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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진 소식15

[기고]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 [2021. 11. 8 한겨레 신문 보도]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 [왜냐면] 박진도ㅣ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충남대 명예교수 민회가 열렸다. 농촌 사람들의 쌓인 울분이 봇물처럼 쏟아진다. “우리 면의 인구는 1800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전교생이 18명이고, 1~4학년까지는 6명입니다. 학교가 문 닫으면 마을이 없어집니다”, “구멍가게조차 없어 생필품을 사려면 읍에 나가야 하는데 버스가 하루에 한두차례밖에 없어서 살 수가 없어요”, “몸이 아파 병원에 가려 해도 갈 수가 없어요”. 기업의 농촌 침탈과 농협에 대한 불만도 터져 나왔다. “산업폐기물로 땅이 죽어가고 지하수가 오염됩니다. 농지는 농민의 밥그릇인데, 밥그릇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면 첫째는 농민이 죽고, 둘째는 국민이 죽습니다. .. 2021. 11. 11.
[기고]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주민수당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주민수당 박진도 충남대 명예교수, 지역재단 상임고문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대행진이 지난달 26일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봉화를 올리고 출발했다. 12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매주 1박 2일의 대장정이다. 26일 해남군, 27일에는 곡성군에서 민회를 개최했다. 기후위기, 먹을거리위기,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고, 우리가 주장하는 삼강오략(三綱五略)에 대한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주민수당 - 한국농정신문 (ikpnews.net)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주민수당 - 한국농정신문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대행진이 지난달 26일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봉화를 올리고 출발했다. 12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매주 1박 2일의 대장정이다. 26일 해남군, 27일에.. 2021. 11. 8.
[전국출범식] 고축문, 제문 2021. 10. 28.
[보도자료]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10월 26일부터 지역행진 본격 시작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10월 26일부터 지역행진 본격 시작 본격 대행진!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전국출범식 가져 10월 26일 해남군, 27일 곡성군 순으로 진행 도보행진, 농산어촌 개벽을 위한 3강5략 대담, 지역민회(民會) 등 10월부터 12월까지 8개도 18개 시군에서 순차 진행 국민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전국추진위원회(이하 전국추진위)’가 전국 각 지역 민초의 지혜와 열망을 모으는 전국 8개도 18시·군을 순회하는 대행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은 10월 26일~27일 전남 해남군·곡성군을 시작으로 ▲전북 11월 3일(김제시)·4일(완주군·익산시.. 202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