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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진 소식15

[행사 안내] (재)지역재단 창립 18주년 기념 심포지엄 [지역재단 창립18주년 기념 심포지엄] “윤석열 정부의 농정, 어떻게 추진해야하나?” • 일시/장소 : 2022년 4월 28일(목) 15시∼18시 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 • 진행방식 : 대면행사(유튜브 생중계) 생중계 다시보기 ❍ (재)지역재단 창립 18주년기념 행사는 기후위기・먹을거리위기・지역위기의 시대에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민총행복을 위한 농정대전환의 길을 제시하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했습니다. ❍ 이번 심포지엄은 대면행사로 진행되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분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유튜브)를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장 주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27 양재 aT센터 3층 세계로룸 *현장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하단 신청서(구글폼)을 반드시 .. 2022. 4. 20.
[기고] 이재명·도올 대담 못다 한 이야기 이재명·도올 대담 못다 한 이야기 농촌 정책에 대한 깊은 대화... 농민기본소득에 대해선 미묘한 차이 - 박진도 충남대 명예교수, (재)지역재단 상임고문 지난해 12월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도올 선생, 그리고 내가 참여한 농정 대담이 있었다. 대담은 1시간 남짓 진행되었지만, 도올 TV를 통해 37분짜리 동영상으로 편집되어 방영되었다. 이 동영상은 조회 수가 벌써 45만을 훌쩍 넘었고 수많은 진정성 있는 공감 댓글이 달리고 있다. 농촌문제가 모처럼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이날의 대담은 이재명 후보가 도올 선생과 내가 두 달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개벽대행진'(이하 대행진)을 진행한 사실을 알고, 농촌 현장 민초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 2022. 1. 10.
[기고] 농촌은 도시의 식민지가 아니다 농촌은 도시의 식민지가 아니다 농촌주민수당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 l 박진도 충남대 명예교수, 지역재단 상임고문 도올 김용옥 선생과 함께 지난해 10월 26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시작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대행진’은 12월 15일 춘천시 강원대행진을 끝으로 8개도 18개 시・군 순회를 무사히 마치고 오는 19일 서울 전국대행진을 남겨두고 있다. 우리는 대행진에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농산어촌(‘농촌’으로 줄임) 개벽의 ‘3강 5략’(3대 강령과 5대 방략)을 제시하고 민회(民會)를 개최하여 민초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3강이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농촌’, ‘먹을거리 위기에 대응하는 농촌’, ‘지역위기에 대응하는 농촌’으로 개벽하자는 것이다. 5략이란 3.. 2022. 1. 3.
[기고] 국민총행복과 먹을거리 기본법 제정-박진도 충남대 명예교수, 지역재단 상임고문 [기고] 국민총행복과 먹을거리 기본법 제정 -박진도 충남대 명예교수, 지역재단 상임고문 사람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생존에 필수적인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섭취할 권리가 있다. 유엔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제25조)과 1966년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제11조)’을 통해 ‘적절한 먹을거리(adequate food)’를 인간의 기본권리(인권)로 선언하였고, 우리나라는 국제규약에 1990년 가입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먹을거리 기본권을 보장받고 있는가.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012 국민총행복과 먹을거리 기본법 제정 - 한국농정신문 사람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생존에 필..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