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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진 소식

[기고] 농촌은 도시의 식민지가 아니다

by 국민총행복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2022. 1. 3.

농촌은 도시의 식민지가 아니다

농촌주민수당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

l 박진도 충남대 명예교수, 지역재단 상임고문

 

도올 김용옥 선생과 함께 지난해 10월 26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시작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대행진’은 12월 15일 춘천시 강원대행진을 끝으로 8개도 18개 시・군 순회를 무사히 마치고 오는 19일 서울 전국대행진을 남겨두고 있다. 우리는 대행진에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농산어촌(‘농촌’으로 줄임) 개벽의 ‘3강 5략’(3대 강령과 5대 방략)을 제시하고 민회(民會)를 개최하여 민초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3강이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농촌’, ‘먹을거리 위기에 대응하는 농촌’, ‘지역위기에 대응하는 농촌’으로 개벽하자는 것이다. 5략이란 3강을 실현하기 위한 5대 방략으로, ‘농촌주민의 행복권 보장’, ‘공익적 직접지불 확대’, ‘먹을거리 기본법 제정’, ‘농촌주민수당 지급’, ‘농촌 주민자치의 실현’을 말한다.

 

 

농촌은 도시의 식민지가 아니다 - 한국농정신문

도올 김용옥 선생과 함께 지난해 10월 26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시작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대행진’은 12월 15일 춘천시 강원대행진을 끝으로 8개도 18개 시・군 순회를 무사히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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