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진후기] 전남 해남 대행진(10/26)
지난 10월 26일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리사무소 앞에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올 김용옥, 소빈 박진도(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를 비롯해 민삼홍 해남지역추진위원장 등 전국 8도에서 지역행진을 기획하고 있는 추진위원단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은 만장쓰기, 고천행사, 출범선포, 약식행진 순으로 진행됐으며, 첫 순서로 만장쓰기에 나선 도올 김용옥, 임옥상 화백은 농산어촌 개벽의 의지를 담아 '농어산촌', '단군의 신시로', '땅, 땀, 사람!', 'K농촌!'을 써 내려 갔습니다. 우리의 행진으로 농어민의 모든 바람이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고 정의로운 앞날이 스스로 열리게 하소서. 이어 대행진이..
202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