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농민신문] “농민·농업·농촌 희생양 삼은 ‘성장주의’ 과감히 내려놓아야”
국민총행복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2021. 10. 25. 14:59
[2022대선] 농정전환 방향은 ⑩ 박진도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수도권·수출·대기업 중심 빠른 경제 발전 이뤄냈지만
물질적 풍요론 국민행복 한계 농업·농촌서 해법 모색할 때
기후·먹거리·지역 위기 대응 농촌 주민 행복권 보장 등 제시
청년들 일자리 찾아 들어오고 주민 행복한 농촌 만들기 위해
기본 사회서비스 제공 등 절실
공익직불제·주민수당 지급은 조세지출 조정 등으로 가능해
진보적 경제학자 박진도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지역재단 상임고문)가 26일부터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을 시작한다. 땅끝인 전남 해남에서 시작해 전국 8개 도 18개 시·군을 순회, 서울로 향하는 발걸음이다. 도올 김용옥과 함께하는 이 대장정에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식량위기·지역위기를 극복할 열쇠로 ‘3농(농민·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강조할 생각이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농촌 살리기가 주요 국정 의제로 다뤄지도록 하겠다는 포석이다. 박 교수를 만나 구체적인 얘기를 들었다. (기사 이어 보기는 하단 링크 참고)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ETC/346197/view
[2022대선 ⑩] “농민·농업·농촌 희생양 삼은 ‘성장주의’ 과감히 내려놓아야”
[2022대선] 농정전환 방향은 ⑩ 박진도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수도권·수출·대기업 중심 빠른 경제 발전 이뤄냈지만 물질적 풍요론 국민행복 한계 농업·농촌서 해법 모색할 때 기후·먹거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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